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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디데이] 유재명, 오늘 띠동갑 연하 연극배우와 화촉…5년 열애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10-21 06:00 송고 | 2018-10-21 08:34 최종수정
2018.9.11./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2018.9.11./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재명(45)이 21일 띠동갑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명은 이날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5년간 열애한 띠동갑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료 및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이 될 예정.

앞서 유재명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뉴스1과 통화에서 "결혼 준비는 잘하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 만난 친구여서 그저 지인들과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 뿐 아니라 지난달 9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처음하는 결혼이니까, 어리벙벙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신부는 유재명보다 12살이 어린 연하의 연극배우다. 두 사람은 부산 지역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며 인연을 맺었다.

유재명은 그간 방송을 통해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꾸준히 알려왔다. 특히 지난 6월 방송된 JTBC '톡투유'에서는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속풀이 상대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작업을 끝내고 여자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이야기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유재명은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이동휘의 아버지 역할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tvN '비밀의 숲'과 JTBC '라이프'에서 연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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