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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디데이] 홍현희, '4세 연하男' 제이쓴과 오늘(21일) 결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0-21 05:50 송고 | 2018-10-21 08:35 최종수정
구호 스튜디오 © News1
구호 스튜디오 © News1
개그우먼 홍현희(36)가 품절녀가 된다. 

홍현희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네 살 연하의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이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맡고, 축가는 배다해가 부른다. 신혼 여행은 공연 일정 때문에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9월 중순 알려졌다. 열애설도 건너뛰고 바로 결혼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팟빵오리지널 '김영희&홍현희&루루 육성사이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웃찾사'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 나서며 웃음을 줬다. 최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고, 공연 '드립걸즈'로도 호평을 받았다.

제이쓴은 홍현희 보다 연하로,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제이쓴의 5만 원 자취방 인테리어'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등의 책도 출간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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