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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VS윤아VS하지원, 고혹美 넘치는 '가을 패션' 승자는

(서울=뉴스1) 강고은 기자 | 2018-10-18 17:29 송고
알렉산더 맥퀸 © News1
알렉산더 맥퀸 © News1
영국 하이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하는 2018 F/W 전시 및 파티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오후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열린 영국 하이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2018 F/W 전시 및 파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이종석, 하지원, 김하늘, 윤아, 블랙핑크 로제, 모델 이현이, 배윤영, 김성희, 곽지영 등 셀럽들이 총 출동하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하늘은 기하학 패턴의 유니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소매부분에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니트와 경쾌한 컬러블록 스커트로 그의 사랑스러움을 부각 시켰으며 하지원은 맥퀸 고유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원피스룩을 선보여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알렉산더 맥퀸 2018 가을-겨울 컬렉션은 유토피아를 향해 진화하는 여성상을 자연에 빗대어 표현했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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