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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닥스 레이디스는 2018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아우터 '히트업 다운'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F 관계자는 "최소 3℃ 이상의 발열 효과를 갖춘 신제품"이라며 "히트업 다운은 최고급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에서 개발한 특수 발열 충전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유럽 구스 충전재에 특수 광발열 화학 코팅을 적용, 낮에는 태양광의 근적외선을 흡수하고 저녁에는 인체의 원적외선을 흡수한 후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리다. 

닥스 레이디스는 탈부착할 수 있는 토끼털 내피를 다운 안쪽 전체에 넣고 체형별 최적화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이(기장)로 선보인다. 블랙, 네이비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기본 컬러는 물론 와인, 카멜, 다크 그린 등 색감으로도 출시한다.

LF는 히트업 다운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LF몰에서 제품 구매 시 10% 할인하고 추후 구매 시 적용받을 수 있는 5% 플러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히트업 다운은 닥스 레이디스 전국 매장 및 LF몰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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