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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ox] '암수살인' 6일째 1위 수성…300만 돌파 목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0-16 08:08 송고
© News1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 News1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5일 992개 스크린에서 7만31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0만697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3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과 극장가에서 동시 개봉한 '암수살인'은 지난 10일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1위에 등극한 후 6일째 정상을 지켜오고 있다.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암수살인'의 뒤를 이어 '베놈'이 2위를 지켰다. '베놈'은 이날 889개 스크린에서 5만58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30만5167명을 달성했다. 뒤를 이어 '미쓰백'이 600개 스크린에서 3만249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2만628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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