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쉽게 뭉침 없이 깔끔한 매트 립 연출하는 '립 틴트'
왼쪽부터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페리페라 ‘잉크 더 라커’ © News1 |
나스(NARS)의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는 가벼운 포뮬러가 입술에 완벽 밀착돼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지속되는 신개념 리퀴드 립이다. 어플리케이터가 작고 단단해 깔끔한 풀립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 지난 1일에는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한정판으로 클래식한 스칼렛 레드 컬러 익스플리시트 레드와 브라운 톤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언페이머스 레드 2종이 새로이 출시됐다.
페리페라에서 선보인 라커 틴트 '잉크 더 라커'는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밀착돼 묻어나지 않고 선명한 발색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보송한 마무리감과 공기처럼 가벼운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매트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레드 계열부터 MLBB 계열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제형과 다양한 컬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트 립스틱'
왼쪽부터 랑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메리케이 ‘매트 립스틱’, 비디비치 ‘밀레니얼 매트 피버’, 투쿨포스쿨 ‘글램락 허쉬 브라운’ © News1 |
랑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는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텍스처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무광의 우아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는 매트 립스틱이다. 오랜 지속력과 강한 밀착력, 또렷하고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산뜻한 핑크 컬러부터 브라운 계열의 컬러까지 총 16종으로 구성돼 있다.
메리케이에서 출시한 '매트 립스틱'은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고 입술에 가볍게 밀착돼 벨벳 같은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발색을 자랑해 진하고 선명한 립스틱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비디비치의 '밀레니얼 매트 피버'는 기존 매트 립의 건조함은 보완하고 지속력과 보습력, 발림성을 대폭 향상시킨 립스틱이다. 컬러는 베이지부터 말린 장미, 레드까지 총 12종이다.
최근 패키지를 리뉴얼 해 새롭게 선보인 투쿨포스쿨 '글램락 허쉬 브라운'은 차분함과 과감함을 넘나드는 MLBB 브라운 립 컬렉션으로, 무게감 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은은하게 발색된다. 무광의 매트한 질감이지만 야자씨드와 망고씨드 등 4가지 보습버터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벨벳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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