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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날씨] 초겨울 같은 가을…서울 아침 6도

강원 내륙과 산지 영하권에 얼음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2018-10-11 18:15 송고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겨울 외투를 입고 있다.2018.10.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금요일인 12일에도 큰 일교차와 함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12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11일 예보했다.

다만 평년보다 4~7도 가량 낮은 기온분포로 아침 저녁은 쌀쌀하겠고, 특히 12~13일은 아침 기온이 복사냉각에 의해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낮 기온은 일사로 인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전망된다. 전국 대부분지역의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를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대관령을 비롯한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로 떨어지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8도 △제주 1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이날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존농도 역시 고농도 오존 생성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지 않아 전 권역의 농도가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으로 양호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3~18도, 최고강수확률 0%
-서해5도: 11~16도, 최고강수확률 10%  
-강원영서: 0~18도, 최고강수확률 0%
-강원영동: -1~17도, 최고강수확률 0%
-충청북도: -1~18도, 최고강수확률 10%  
-충청남도: 3~18도, 최고강수확률 10%  
-경상북도: -1~18도, 최고강수확률 0%  
-경상남도: 2~19도, 최고강수확률 0%  
-울릉·독도: 12~17도, 최고강수확률 10%
-전라북도: 1~18도, 최고강수확률 10%
-전라남도: 5~20도, 최고강수확률 10%  
-제주도: 11~20도, 최고강수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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