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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식] 홍천 부추 지역 신 소득 작목 자리매김

(홍천=뉴스1) 하중천 기자 | 2018-09-26 11:34 송고
홍천 부추 (홍천군 제공) 2018.9.26/뉴스1 © News1 
홍천 부추 (홍천군 제공) 2018.9.26/뉴스1 © News1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부추가 지역의 신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남면 유치리, 시동리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금물산부추재배단지에서 매일 6000여단의 부추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13일 기준 8억4600만원의 조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부추를 신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보온시설, 차광시설, 관수시설 등 생산기반을 마련했다.

또 생력화 장비를 지원해 남면 지역을 중심으로 32개 농가 12㏊의 부추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향후 생산시설 확충과 생력화장비 보급, 저온 출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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