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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의 전쟁' 스타강사의 수입 질문에 “손흥민 발뒤꿈치 정도”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9-24 23:59 송고
'쌤의 전쟁' 캡처 © News1
'쌤의 전쟁' 캡처 © News1

스타강사들이 ‘쌤의 전쟁’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24일 KBS2 TV 예능프로그램 ‘쌤의 전쟁’이 방송됐다. 수업 하나하나가 지상 최대의 배틀이 되는 '수업의 고수'들이 펼치는 본격 수업 배틀쇼다.
이날 수능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두 번째 수업으로 생활과 윤리의 임정환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러블리즈의 수정이 출연한 가운데 그는 “러블리즈를 정말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내며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구구단의 나영은 “구구단도 있습니다”라고 외쳤고 이지혜 역시 “샵도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성주는 스타강사의 수입에 대한 질문을 했고 임정환 강사는 “제 수입을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고 손흥민 선수 발뒤꿈치 껍데기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정도면 나쁘지 않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임정환 강사는 '정의'에 대해 강의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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