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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월동서 SUV 편의점 돌진…보행자 1명 타박상

경찰 "운전미숙 사고 추정"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2018-09-23 14:06 송고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SUV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 News1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SUV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 News1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SUV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이모씨(54)가 몰던 SUV가 가드레일을 뚫고 인도로 들어와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를 피하려던 보행자가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다. 또한 도로 가드레일이 파손됐으며, 편의점 유리창이 깨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in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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