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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이제니X서동주X그레이스리…3색 일상 공개(종합)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8-09-23 00:1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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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 리가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 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제니의 활발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1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킥복싱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는 관리 때문에 운동을 많이 했지만, 미국으로 가서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작년부터 몸이 좋지 않아 킥복싱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길거리에서 농구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처음 보는 남성들에게 서스럼 없이다가가 농구 경기를 제안했다. 고등학교 시절 농구팀 선수로 활약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쉽게도 경기는 서동주 팀의 패배로 돌아갔다. 그녀는 "맨발로 농구를 해서 실력을 보이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함께 일본으로 여행에 올랐다. 여행길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서동주가 모자를 잃어버리며 서동희와 티격태격했다. 서정희는 서동주가 "물건을 매번 잃어버린다"며 "안 고쳐진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일본에 도착한 서동주, 서정희 모녀는 지하철을 이용해 시내로 이동했다. 서정희는 지하철 이용에 대해 "사람들이 많으니까 힘들다"며 "공황장애가 오니 죽을 거 같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외상 후 스트레스성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그레이스 리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12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요식업 CEO이기도 한 그레이스 리는 가게 관리부터 방송국 미팅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레이스 리는 일상의 휴식을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분식집을 찾은 그녀는 "지치고 외로운 순간 힘을 주는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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