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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 팬미팅에 12명 모여…10년 전보다 줄어 '당황'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9-23 00:12 송고
박성광© News1
박성광© News1
박성광의 팬미팅에 12명의 팬이 모였다.

22일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크러쉬가 새롭게 등장한 가운데 매니저들과 스타들이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박성광은 생일을 맞이해 10년만에 팬미팅을 열었다. 박성광의 매니저는 팬미팅을 준비하며 "50명은 왔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바.

그러나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의 수는 총 12명이었다. 이 숫자는 10년 전 14명보다도 2명이 줄어든 숫자였다.

이에 임송 매니저는 "당황했다"며 "그러나 내가 실망한 모습을 보이면 안될 것 같아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며 민망해했다.

기대감이 섞인 채 안대를 쓰고 등장한 박성광은 12명의 팬을 보고 적잖이 당황했다. 박성광은 "나도 당황했지만 제작진도 당황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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