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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남북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 되길"

"한반도 평화·번영 염원하는 보름달 기운이 한반도 가득하길 기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8-09-22 15:54 송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가족친지와 남과 북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가족 친지들과 둘러앉아 오순도순 정을 나누는 웃음 가득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번 추석이야말로 남과 북 8000만 겨레가 함께하는 민족의 대명절"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보름달의 기운이 한반도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도 땀 흘려 묵묵히 일하고 계신 경찰, 소방 및 국군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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