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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9월 남북정상회담, 美 움직이게 만든 홈런"

"트럼프 美 대통령 통 큰 결단 기대"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8-09-22 15:07 송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2일 "9월 남북정상회담은 홈런"이라며 "미국을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던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또 받았다고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박 의원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방북이 예상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또 "평화가 경제보다 먼저"라며 "경제는 무너져도 일으켜 세울 수 있지만 남북관계는 무너지면 모두 죽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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