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의 반응을 평가 중이며 또 다른 대화를 발표할 계획은 없다고 익명의 백악관 관리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관리는 무역에 관해 중국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진할 것이라는 점을 낙관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에 해를 주는 무역 관행에 맞설 결심을 했다고 명백하게 밝혔다.  그는 캐나다가 이달 말까지 미국과 멕시코 간에 합의된 무역협상에 동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렇지 않을 경우 미 입법부는 멕시코와의 양자협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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