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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개미 허영만 화백 주식투자 최종 수익률은?

[신간] '허영만의 3000만원' 중 4권 '여의도의 타짜들'편
'주식농부' 박영옥·이태이 등 성공투자자 사례 담아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8-09-26 09:00 송고
'허영만의 3000만원' 중 4권 '여의도의 타짜들'© News1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주식투자에 도전하는 과정을 만화로 풀어낸 '허영만의 3000만원' 중 마지막 4권 '여의도의 타짜들'을 펴냈다.

이 연재물은 국내 최초의 실전 주식 만화를 표방하며, 허 화백이 주식투자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3000만원을 투자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을 공개해왔다.

4권에 공개된 허영만 화백의 최종 수익율은 31.92%이다. 허 화백은 "(주식 투자) 반쯤 실눈을 떴다"며 "투기가 아닌 투자의 한 방법으로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차분하게 접근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번 4권에는 '주식농부'라 불리는 박영옥·이태이 씨의 투자 성공담을 쉽게 풀어냈으며 일반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실질적인 지침과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재테크의 필요성과 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안내서이다.

△ 왕초보 허영만의 주식투자 만화 4권 '여의도의 타짜들'편 /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1만3900원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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