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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위생관리 '엄지척'… 3개 매장 식약처 위생등급제 ‘우수’ 등급 획득

여의도직영점, 일원수서점, 경기광주점 각각 7, 8, 9월 연속 획득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9-18 16:27 송고
피자알볼로(경기 광주점) 직원이 위생등급제 ‘우수’ 등급 현판을 들고 있다. © News1
피자알볼로(경기 광주점) 직원이 위생등급제 ‘우수’ 등급 현판을 들고 있다. © News1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의 3개 매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피자알볼로 사당 직영점이 피자배달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을 지정받은데 이어 경기 광주점, 여의도 직영점, 일원 수서점 등 3개 매장이 각각 7, 8, 9월에 연속적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음식점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그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단계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등급을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도모는 물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가공품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수제 피자를 만들고 있는 만큼 식재료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위생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점이 3개월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매장을 배출한 비결로 꼽고 있다.
 
이번에 우수 등급을 받은 매장들은 배달앱 ‘배달의 민족’ 매장 소개 화면에 등급 및 인증기간이 별도 표기돼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매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자체적인 위생 점검 시스템을 통해 위생을 비롯한 전반적인 품질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만의 원칙과 신념을 통해 위생을 관리한 결과 최근 3개 매장이 연달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피자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다른 직영점 및 가맹점에 대한 위생등급제 신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이었던 피자를 정성 들여 만든 요리로 포지셔닝하며 피자도 건강한 요리이자 과학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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