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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스타벅스·MS…시애틀 본사 투어가 뜬다

세계적인 기업 본사 사옥 일반인에게 공개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8-09-12 09:54 송고
올해 문을 연 아마존 스피어스. 아마존 제공

시애틀이 본사 투어로 뜨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최첨단 사옥과 IT 역사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애틀엔 전자 상거래를 기반으로 한 IT 기업인 '아마존'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전 세계 커피 시장을 장악한 '스타벅스' 등의 본사가 자리해 있다.

이에 시애틀관광청은 미리 본사 투어 프로그램 일부를 12일 공개했다.

아마존은 최근 유리 돔 형태로 설계된 신사옥인 아마존 스피어스를 일반인에서 공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인을 위한 방문자 센터를 운영, 기업의 역사와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400여 종 식물로 가득한 '아마존' 

아마존은 올해 세 개의 유리 돔 형태로 설계된 독특한 '아마존 스피어스' 신 사옥을 신축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이 사옥은 아마존이라는 기업명에 걸맞게 전 세계에서 수집한 400여 종의 식물들로 내부를 장식해, 마치 도심 속 정글과 같은 장면을 재현했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은 일반인 투어를 진행, 관광객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 무인 상점으로 화제가 된 '아마존 고'를 방문하면, 계산대를 거치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 결제가 되는 최첨단 시스템을 체험 할 수 있다.

flickr_bfishadow 제공

◇컴퓨터의 역사가 한눈에…'마이크로소프트'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 사옥은 시애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로 꼽힌다.

특히 방문자 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누구나 무료 방문할 수 있다. 방문자 센터는 1975년부터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업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컴퓨터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가정용 게임기X박스, 태블릿 컴퓨터 서피스 등 최신 사양의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 최초 리저브 매장 둘러볼까  

2014년 시애틀 캐피톨 힐에 문을 연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은 세계 최초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으로, 스타벅스 시애틀 1호점에 이은 명소로 꼽힌다. 리저브 매장은 소량만 생산·수확한 특별한 원두로 만든 커피로 만든 곳으로 전 세계 800개가 있다. 

이곳에선 거대한 원통에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바리스타가 직접 소개하는 스페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소도 지역에 자리한 본사 사옥 1층엔 이탈리안 베이커리 브랜드 '프린치'(Princi)와 칵테일 바가 결합한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벅스가 첫 시도하는 콘셉트 매장으로, 현재 시애틀에서만 있어, 커피 마니아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