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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아냐?' 김새론·예리·효린…'젊은 엄마' 둔 ★들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9-12 10:16 송고 | 2018-09-12 11:13 최종수정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배우 김새론의 어머니가 동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론과 그의 어머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닮은꼴 미모를 자랑했다.

MBC '섹션 TV' 화면 캡처© News1
MBC '섹션 TV' 화면 캡처© News1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19세이며 그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39세인 아나운서 오상진과 같은 나이로 알려졌다. 

김새론과 모친이 관심을 끌며 김새론처럼 젊은 엄마를 둔 스타들에도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효린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미모의 엄마와 함께 출연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 등장한 효린의 엄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만한 '초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린의 엄마는 1971년생으로 배우 이서진과 동갑이다.

JTBC '아는 형님' 화면캡처 © News1
JTBC '아는 형님' 화면캡처 © News1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 역시 젊은 엄마를 두고 있다.

예리는 1999년생으로 올해 20살이며 엄마의 나이는 1977년생이다. 배우 소지섭과 동갑이다. 예리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김영철과 강호동은 예리 엄마의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도 엄마가 그룹 신화의 팬클럽인 '신화창조' 출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진은 2002년생으로 '이달의 소녀'의 막내 멤버이기도 하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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