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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하늘, 11년간 지킨 사랑 10월 결실…축하 봇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8-21 08:49 송고
이하늘 SNS © News1
이하늘 SNS © News1
DJ DOC의 이하늘이 17세 연하의 연인과 10월 10일 결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하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난 20일 뉴스1에 "이하늘이 10월 10일 제주도 모처에서 11년간 열애한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에는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하늘은 여자친구와 11년째 연애 중으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드러낸 바 있다.

이하늘은 결혼 소식이 보도된 이후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에겐 축하. 모과에겐 위로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하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11년간 이어온 사랑이 결실을 맺게된 것에 대한 축하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다.

지난 1994년 DJ DOC로 데뷔한 이하늘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왔으며 현재 중년의 우정을 그린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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