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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월남선생 “눈높이 메뉴교육으로 초보창업자도 쉬워요”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8-20 17: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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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프랜차이즈 범람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이다. 많은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를 택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본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패할 위험성이 개인 창업보다 적고, 저렴한 식자재 공급에도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홍보의 용이성, 시장에 따른 빠른 대처 등의 장점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홍수처럼 쏟아지는 프랜차이즈 속에서 우수한 가맹본사를 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감언이설로 예비창업자를 꾀어낸 후, 지원이 부실한 가맹본사들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반드시 가맹본사의 지원, 교육 시스템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가운데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남선생'이 맞춤식 눈높이 교육으로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월남선생은 창업자의 경험에 따라 눈높이에 맞춰 메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이 교육기간에 대해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2인 1조로 구성된 조리교육 담당 바이저가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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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월남선생의 조리교육 지원 시스템을 거쳐 간 가맹점주들은 “초보자들도 단기간에 쉽게 배울 수 있을 만큼 교육의 완성도가 높았다”라고 목소리를 모은다.

월남선생을 운영 중인 한 점주는 “안 되면 될 때까지 교육하는 것이 월남선생 교육 지원의 특징”이라며 “가맹점주들의 창업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가 느껴지는 교육이기에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교육 지원 시스템은 ‘서비스 및 위생관리’ 등의 기본적인 이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메뉴교육, 현장실습 교육, 마감 및 정리정돈 등으로 이어진다. 매장이 오픈하면 1주일 후 방문하여 다시 한번 조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미숙한 부분은 바로잡아 주기도 하며, 매출이 떨어지는 매장은 문제점을 파악해 특별 조리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신메뉴 교육 진행 시에도 매장 운영에 차질 없도록 본사 담당자가 가맹점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해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월남선생은 이달 내 일산 대화역점, 포천 신읍점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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