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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달의 소녀 "2년간 데뷔 프로젝트…벅차고 설렌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8-20 16:14 송고
가수 이달의 소녀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데뷔 미니 앨범 '+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8.20/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가수 이달의 소녀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데뷔 미니 앨범 '+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8.20/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이달의 소녀가 "2년간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벅차고 설렌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20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희진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벅차고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팬들도 많이 기다려줬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솔은 "오랜시간이 걸렸으니 고생한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진은 "이달의 소녀 12명이 함께 모여야 시너지가 크다고 생각한다. 많은 팬들에게 우리 매력을 전하겠다"고 소개했다.

이달의 소녀(LOONA)는 약 2년에 걸쳐 진행된 데뷔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완전체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전 세 개의 유닛 그룹으로 활동한 뒤 완전체로는 2년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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