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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JYP 계약 해지 하루 전 "가장 어두운 밤…" 심경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8-20 11:32 송고
가수 전소미© News1
가수 전소미© News1
전소미가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 하루 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전소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가장 어두운 밤에 제일 빛나는 별이 만들어진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팬들에게 애정어린 글을 덧붙였다.

전소미가 이같은 글을 남긴 후 하루 뒤인 20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미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공식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소미가 전속 계약 해지가 결정된 후 심경을 미리 전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JYP는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전소미는 엠넷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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