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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공체육시설 개방사업' 추진

(시흥=뉴스1) 조정훈 기자 | 2018-08-16 15:42 송고
© News1

경기 시흥시는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개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체육시설의 독점사용을 방지하고 시민 모두가 체육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의 핵심은 인터넷 예약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관내 풋살장 10곳을 인터넷 예약제로 전환·운영하고 있다.

예약은 공간바라지 홈페이지(share.siheung.go.kr)에서 가능하다.

시는 시설이용 약자인 청소년과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전용 시간대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체육시설의 주인은 시민이다. 풋살장을 시작으로 공공체육시설 인터넷 예약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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