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없는 교실에서 한 학생이 태양계를 구성하고 있는 행성을 태양에서부터 순서대로 옮겨보고 있다.(세종교육청 제공)© News1 |
세종시교육청은 4억3000만원을 들여 최첨단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학급 증설이 예상되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1곳 등 모두 6개교다.이들 학교에는 유·무선 전산망과 전자칠판, 전자교탁 및 PC 등 최첨단 스마트 교육 환경이 구축된다.
앞서 3월에는 신·증설학교 31개교(유치원 6곳,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5곳)에 태블릿 PC 509대를 보급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교과서 활용 등 변화하는 교육수요에 맞춰 현장 중심의 정보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교수학습 효과를 극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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