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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그랜저서 화재

(곡성=뉴스1) 지정운 기자 | 2018-08-16 10:52 송고
그랜저 차량 화재.(담양소방서 제공)/뉴스1 © News1
그랜저 차량 화재.(담양소방서 제공)/뉴스1 © News1

16일 오전 2시42분쯤 전남 곡성군 겸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A씨(25)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A씨는 달리던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며 시야가 흐려지자 차량을 고속도로 갓길에 세웠고, 갑자기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의 엔진룸 등 절반 정도를 태웠다.

불이 난 차량은 2017년 출고된 그랜저IG 모델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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