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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고승우X황채원 충격의 탈락…캐처들 멘붕+눈물 (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8-16 00:26 송고
'러브캐처' 캡처 © News1
'러브캐처' 캡처 © News1

‘머니캐처’ 고승우와 ‘러브캐처’ 황채원이 충격의 탈락자가 됐다.

15일 엠넷 ‘러브캐처’에선 마지막 커플 챌린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채운을 둘러싸고 한초임과 김성아의 갈등이 이어졌다.
김성아는 한초임에게 이채운과 데이트 후에 그를 더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한초임과 김성아의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이날 캠핑 데이트가 펼쳐졌다. 김지연과 황란을 향한 관심을 보이던 고승우와 이채운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던 한초임이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연애상담을 해주는 모습으로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날 김성아는 이채운에게 수영을 하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러나 이채운은 수영복이 없다고 말했고 김성아는 굳은 표정을 지었다.

그런 가운데 한초임은 상처 받은 김성아를 보고 놀랐다. 이에 김성아는 이채운에게 함께 수영을 하자고 말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채운이 전날 수영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수영복이 없다며 거절했던 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아는 인간적으로 거절당한 것 같아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초임은 울지 말라며 김성아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두 명의 탈락자가 선정됐다. 머니캐처로 의심되는 이성에게 투표하게 된 멤버들. 탈락 된 두 명은 러브맨션을 떠나야 했다.

탈락자는 고승우와 황채원. 고승우는 3표를, 황채원은 2표를 받았다. 이날 고승우는 머니캐처로, 황채원은 러브캐처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러브맨션을 떠났고 남은 캐처들은 충격과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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