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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서형·이민우 측 "결혼설 사실무근, 일면식도 없어" 루머 진화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8-14 19:1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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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우(42)와 김서형(45)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당사자들이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민우 소속사 코레스타미디어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김서형과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둘이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김서형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같은 날 뉴스1에 "이민우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열애도 물론 아니다"라며 "배우 본인도 결혼설을 황당해하고 있다. 루머가 지속적으로 나올 경우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위키백과에는 김서형과 이민우가 오는 10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이 올라 주목받았다. 이에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이 사실무근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현재 이 부분은 위키백과에서 수정된 상황이다. 이에 두 배우의 결혼설은 황당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김서형은 영화 '미스터 주'를 촬영하고 있으며, 이민우는 지난해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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