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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추신수, 2G 연속 안타…텍사스는 양키스 대파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8-08-11 11:58 송고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 AFP=News1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쳐내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3차례나 1루를 밟은 맹활약이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날(10일) 양키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71에서 0.273으로 소폭 올랐다.

1회초 첫 타석에선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렸다.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6구째 공을 타격해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다나카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추신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2루 찬스에서 텍사스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2타점 2루타로 스코어 5-0을 만들었다.

6회초에는 추신수의 장타가 나왔다.  2사 1루에서 추신수는 A.J.콜을 상대로 2루타를 터뜨린 뒤 후속타자 루그네드 오도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

추신수는 8회는 땅볼, 9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텍사스는 12-7로 승리했다. 로날드 구즈만이 홈런 3방을 쏘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가 5⅔이닝 4실점으로 9승(6패)째를 가져갔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가 5이닝 6실점으로 3패(9승)째를 안았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텍사스는 52승66패가 됐다. 동부지구 2위 양키스는 72승43패가 됐다.


hahaha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