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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레더릭턴 총격 사망자 4명중 2명은 경찰(종합)

경찰당국, 용의자 검거 완료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18-08-10 23:07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10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동부 프레더릭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4명 중 2명은 경찰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현지 경찰당국은 이날 "사망자 4명 중 2명은 프레더릭턴 경찰"이라면서 "이들의 실명은 이 시점에서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현지 경찰에 붙잡힌 상태다.

프레더릭턴 경찰은 사건 발생을 알린 지 1시간여만에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한 명의 용의자를 구금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AFP는 아직까지 이 총격사건의 구체적인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캐나다 CBC방송은 이 사건이 프레더릭턴 북부의 주택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는 중무장한 경찰과 구급대원, 소방대원들이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달 22일에도 토론토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었다.

당시 이슬람국가(IS)가 이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으나 캐나다 경찰당국은 IS가 사건에 연관돼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14년에는 프레더릭턴에서 195㎞ 떨어진 동부 해안도시 몽크턴에서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세 명의 경찰관이 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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