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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날씨] 한증막 만드는 소나기…서울·수원 37도

아침 최저 21~27도, 낮 최고 28~37도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2018-08-10 17:53 송고 | 2018-08-10 17:57 최종수정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8.8.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토요일인 11일에도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11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10일 예보했다.

전라 내륙과 경남 서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5~40mm 정도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 영향으로 아침 한때 5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8~37도로 예상된다. 앞서 사흘 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렸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수원 37도△춘천 34도 △강릉 30도 △대전 36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5m, 서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 먼바다 최고 3m로 일겠다.

오존지수는 수도권·충남·전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세먼지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돼 전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및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24~37도, 최고강수확률 10%
-서해5도: 23~32도, 최고강수확률 10%  
-강원영서: 19~35도, 최고강수확률 10%
-강원영동: 17~30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22~35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남도: 23~36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북도: 20~35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남도: 23~34도, 최고강수확률 60%  
-울릉·독도: 23~27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북도: 21~35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25~35도, 최고강수확률 20%  
-제주도: 26~32도, 최고강수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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