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1박2일' 임주환, 차태현과 실미도行…조인성 "아이고"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7-22 18:55 송고
KBS2 '1박2일' 캡처© News1
KBS2 '1박2일' 캡처© News1


조인성이 임주환을 걱정했다.

2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예능신생아 추천에 돌입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개그맨 이세진을 추천했다. 이세진은 "'1박2일'에 출연하다니. 꿈만 같다"며 감탄했다. 데프콘은 타이거JK를 추천했다. 데프콘은 윤미래 컴백 무대를 타이거JK와 함께 보고 여행길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타이거JK는 "힙합 하는 사람들 검색하다 처음 알게 됐다. 이름이 특이했다. 이런 콘셉트를 어떻게 생각했지 싶었다. 공연하는데 찾아갔다. 남아서 팬이라고 그랬다. 그때는 안 믿더라"라고 데프콘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종민은 브라이언 집을 찾았다. 브라이언과 김종민은 10년 만에 만난 것으로 브라이언은 촬영 콘셉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라디오 하다 만났다. 유쾌하고 말 잘하는 친구"라며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를 소개했다.

차태현은 임주환과 만났다. 임주환은 입수 걱정을 했다. 차태현은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어 "너와 저번에 갔던 곳에 간다"고 귀띔했다. 조인성은 "실미도 아니냐"며 임주환을 걱정했다.


choyam@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