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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EPL개막전후 아시안게임 출전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2018-07-20 23:17 송고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뉴스1 DB © AFP=News1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뉴스1 DB © AFP=News1

손흥민(26)이 2023년까지 토트넘에서 뛴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손흥민은 2015-16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140경기에 출전해 47골을 기록했다. 2017-18시즌에는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53경기에 출전, 18골을 넣었다.  

2016년 9월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4월에도 한번 더 받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프리시즌에 참가하며 뉴캐슬과의 EPL 2018-19시즌 개막전(8월11일)에 참가한 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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