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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오목수변공원, 시민참여예산으로 새단장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8-07-18 14:10 송고
정비를 마친 오목수변공원. (양천구 제공). © News1
정비를 마친 오목수변공원. (양천구 제공). © News1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목수변공원 보수정비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 7월 개장한 오목수변공원은 곳곳의 수경시설 벽천 붙임석이 파손됐다. 수조바닥 방수도 들뜨고 노후화한 수중펌프의 잦은 고장 등으로 재정비가 필요했다.
구는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1억2800만원을 지원받아 오목수변공원 친수공간 정비 공사를 실시,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양천구는 노후·훼손된 벽천 및 수조를 산뜻하게 정비해 공원경관을 개선했다. 수중펌프와 설비시설을 교체하는 등 보수 정비도 완료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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