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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손흥민과 과거 열애 고백 논란되자 "그만 좀 합시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7-17 16:37 송고
유소영 인스타그램 © News1
유소영 인스타그램 © News1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 사실을 셀프 고백한 뒤 관심 받게 되자 "그만 좀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라면서 "제가 사랑하는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유소영은 지난 6월8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남자친구이자 골프선수인 고윤성과 처음으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소영, 고윤성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에 출연해 직접 손흥민과의 과거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열애설이 사실이었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고 손흥민과의 첫 만남부터 열애설로 인해 자신이 힘들었다는 심경까지 토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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