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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다카다 경제적 손실 보상금 2억9910만달러 합의

(워싱턴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7-17 05:12 송고
포드자동차가 다카타의 불량 에어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보상금 2억9910만달러에 합의한 것으로 마이애미주 연방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16일(현지시간) 밝혀졌다.
이번 합의금은 다카타의 불량 에어백 점화기가 장착된 차량이 사실과 다르게 안전하다고 주장됨으로 인해 차량 가격을 더 지불하게 됐다고 주장하는 사례들에 적용된다.

현재까지 6개 자동차업체들이 이와 비슷한 손실 보상금에 합의했다. 총 규모는 12억달러에 이른다. 6개 업체는 혼다, 토요타, 닛산, 마즈다, 쓰바루, BMW 등이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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