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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 진출 막힌 린가드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2018-07-12 11:14 송고
제시 린가드. ©AFP=News1

잉글랜드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제시 린가드(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좌절하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52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노리던 잉글랜드는 벨기에와의 3, 4위전을 끝으로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됐다.

팀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잉글랜드의 주축인 미드필더 린가드는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린가드는 이번 대회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잉글랜드의 준결승 진출 주역이 됐다.

린가드는 이날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월드컵에서 국가를 대표해 영광이었다. 우리 팀은 배우고 모든 것을 던질 의지가 있는 이들로 차 있었고, 고개를 들 수 있다. 우리의 여정을 응원해준 모든 이들께 감사한다. 우린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이번 월드컵에서 준결승까지 총 483분간 출전했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G조 조별예선 2차전인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을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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