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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랑스크림’ 잡티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 만들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7-12 09:4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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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언제나 많은 이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환하게 빛나는 민낯은 피부 자신감의 근원이며 메이크업 시에도 보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점점 더 어렵기만 하다. 특히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같은 현대인의 피부고민 해결을 위해 혜성처럼 등장한 제품이 바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동성 랑스크림’이다.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은 동성 랑스크림은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 주는 미백효과 역시 탁월해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자체적인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핵심은 ‘멜라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외선이 체내로 투과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일반적인 경우 멜라닌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색소인 동시에 우산처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다하게 축적된 멜라닌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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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랑스크림은 이러한 멜라닌의 생성과 배출 과정에 관여하여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우선 멜라닌 세포의 모세포 격인 ‘멜라노사이트’의 활성을 억제해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지 않도록 한다. 동시에 멜라닌의 색을 옅게 해 줘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해 주며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성 랑스크림은 ‘알파-비사보롤’과 ‘코직산’, ‘봉독’ 등을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들 모두 자연유래 성분으로 기존 미백 제품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알파-비사보롤’은 브라질에서 자생하는 칸데이아나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일성 물질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을 막아 준다. ‘코직산’ 역시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억제, 환원 효과가 있다고 보도되면서 미백 의약품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천연 물질이다. 특히 동성제약 중앙기술연구소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봉독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 주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성분들 외에도 동성 랑스크림에는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주는 ‘마치현 추출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동시에 턴 오버 촉진에 도움을 주는 ‘플라센타 추출물’ 등이 더해져 수분 가득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준다. 부드럽고 가벼운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아 피부 흡수가 빠른 것 또한 특징적이다.

흔히 피부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으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를 꼽는다. 멜라닌 케어로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 만큼 동성 랑스크림 역시 이 시간대에 사용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토너, 에센스, 에멀전 등의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혹은 크림을 바르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다. 보습이 필요한 건성 피부의 경우에는 로션 다음에 마사지하듯 크림을 도포해 주면 좋다.

동성 랑스크림을 아침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 줘야 한다. 멜라닌 생성이 억제된 상태에서 햇빛을 그대로 흡수하게 되면 기미와 주근깨가 다시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와 동성 랑스크림을 섞어서 함께 발라주는 것도 좋다. 이외 목, 쇄골 부분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전체적인 페이셜 케어에 도움을 준다.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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