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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웹툰작가♥동화작가, 사랑 시작 후일담…유인나 '뭉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6-24 23:0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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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와 동화작가가 '선다방'을 통해 사랑을 시작해 카페지기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4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 tvN '선다방'은 첫 시즌 마지막 방송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커플 후일담과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이날 이적은 베스트 커플로 웹툰작가 현재성과 동화작가를 꼽았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다시금 화면으로 나왔고 달달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카페지기들은 달달함에 환호했다.

후일담을 통해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동화작가는 "사랑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해 유인나를 뭉클하게 만들었고 웹툰작가는 "선다방을 통해 달달한 로맨스를 얻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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