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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500명 선정

대한적십자사, 상봉후보자 컴퓨터 무작위 추첨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2018-06-24 17:18 송고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남북 적십자회담 종결회의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 두번째)이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있다. 2018.6.2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남북 적십자회담 종결회의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 두번째)이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있다. 2018.6.2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오는 25일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후보자가 결정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1층 사료전시실에서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선정 기준 마련을 위한 인선위원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인선위원회에서 결정한 기준에 따라 오전 11시쯤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상봉후보자 500명을 컴퓨터로 추첨한다.

상봉후보자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한 약 5만700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와 직계가족에 가중치를 부여해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m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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