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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2시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도심·서남·동남권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6-24 14:33 송고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 도심(종로, 용산, 중구)·서남(강서, 구로구)·동남권(서초구)의 오존농도가 0.12ppm/hr 이상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h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h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발령된다.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환자,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경보지역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고한다.
오존예보가 다음날 '나쁨'일 경우 대기배출사업장(1~3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동률 조정을 권고하고 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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