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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타그램] 여름, 씻는 것이 중요할 때 ‘클렌즈 뷰티’하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6-23 08:00 송고
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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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화창한 날씨 덕에 야외 활동량이 늘게 되는 요즘, 땀이나 피지가 부쩍 증가 하면서 미세먼지 등의 외부 유해요소로 피부 트러블이 생겨나기 쉽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을 바르는 것보다도 깨끗이 비워내는 '피부청정'에 힘쓸 것. 피부에 쌓인 유해 요소들을 상쾌하고 건강하게 비워내 줄 여름 클렌징 아이템을 소개한다. 

에브리타임 핸드워시 온 가족 안심하는 '손씻기'

피부를 깨끗하게 지켜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손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 외부 환경에 아무런 보호 없이 노출돼있는 손은 물건을 만지고 문을 여닫는 등 세균이 잔뜩 묻은 채로 무의식 중에 얼굴이나 몸으로 그 세균을 옮기게 되기 쉽다. 

잦은 손 씻기는 피부뿐만 아니라 몸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하는데 다만 자주 씻게 되는 부위인 만큼,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밀’의 ‘리퀴드솝 프레쉬’는 순하게 손 피부를 클렌징 해주며,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보올이 함유되어 세정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제품. 특히, 상큼한 레몬버터 향으로 기분까지 싱그럽게 리프레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제는 기본, 여성들을 위한 '시크릿 클렌징
 '
여성의 경우 여름 철 몸의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면서 세균으로부터 민감한 Y존에 질염과 같은 질환의 발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기는 시기다. 이에 청결은 물론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위한 시크릿 케어가 더욱 필요하다.

‘바디네이처’의 ‘수딩 인티메이트 워시 스페셜리 포 이리테이션스’는 민감성 케어용으로 나온 순한 여성청결제로 락틱애씨드 성분이 건강한 산성도 유지를 도와주며 산부인과 테스트를 통해 세정 효과 및 피부 저자극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습하고 더워지는 여름 철에 불쾌한 냄새와 가려움 등의 불편함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두피 속 피지까지 말끔하게 '두피 딥클렌징'


우리 몸의 여러 부위 중 손만큼이나 세균이 많은 부위를 찾으라면 단연 두피를 꼽을 수 있다. 출근 준비에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키고 집을 나서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을뿐더러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는 요즘 날씨는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라도 두피를 꼼꼼하게 세정하고 건조시키는 습관이 필요하다.

‘메다비타’의 ‘샴푸 세보이퀼리브란테’는 여름철 두피 문제에 탁월한 피지 조절 샴푸 제품으로 과잉 피지를 제거하고 두피 냄새는 물론 답답한 두피에 상쾌함을 선사하여 부드럽고 균형 있는 두피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두피 영양에 좋은 콩과 생강 성분이 함유되어 유수분 밸런스 및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여름 샴푸로 제격이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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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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