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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조정석♥거미 양측 "하반기 비공개 결혼식…날짜 미정"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6-22 08:46 송고 | 2018-06-22 09:26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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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측이 결혼에 대해 인정하면서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양가 상견례 후 구체적인 날짜를 잡는다고 보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5년째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부터 두 사람은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왔다. 

특히 조정석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월화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투깝스' 재미있게 보고 계신 거미씨에게도 감사함 전하고 싶다"고 거미를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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