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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건강기능식품 '비오틴5000' 출시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8-06-21 15:13 송고 | 2018-06-22 10:12 최종수정
JW중외제약 '비오틴5000' © News1

JW중외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비오틴50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오틴5000’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 ‘비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오틴’은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대사하는데 필요한 효소로 작용하며,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오틴5000’은 국내 출시된 비슷한 제품들 가운데, 가장 많은 비오틴양을 함유하고 있어 1일1회 섭취해도 1일 적정 함유량(5000ug)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게 JW중외제약의 설명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비오틴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높은 함량에도 불구하고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오틴5000'은 온라인 구매 사이트와 일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마트와 백화점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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