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 티타노. 참좋은여행 제공 |
유럽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아주 작지만 아름다운 나라들이 숨어 있다.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은 유럽의 숨은 작은 나라들만 모은 '미소국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참좋은여행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러스'에서 출시한 테마 상품이다. 더 플러스는 최근 호텔·식사·일정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미소국 패키지는 '시간이 멈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테마로, 유럽의 작은 나라들을 엮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표를 발행하는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울릉도보다 작은 산마리노, 그레이스 켈리 왕비의 나라로 잘 알려진 모나코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해당 상품은 5년 연속 프리미엄팀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번 미소국 패키지 외에도 '한나라 일주', '패키지 속 자유' 등 나라나 지역별로 다양한 테마가 마련돼 있다. 최소출발인원이 다른 패키지보다 적어 조금 더 일찍 출발을 확정받을 수 있으며, 현지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게 일정도 여유롭다.
참좋은여행은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북유럽, 지중해, 동남아, 중국, 일본, 몰디브 등의 지역을 프리미엄 브랜드 '더 플러스'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전경.참좋은여행 제공 |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