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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3호기 정비 완료…20일 밤부터 재가동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18-06-21 10:44 송고
신고리3호기.© News1
신고리3호기.© News1

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6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고리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0일 오후 11시 34분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신고리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전 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과 정비, 설비개선 작업 및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모두 완료했다.

한편 신고리 3호기는 재가동 5일째인 오는 25일 10시 50분께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다.


kky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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