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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美국방 "유해송환 논의중…다음주 한중 방문"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2018-06-21 05:48 송고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 로이터=뉴스1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 로이터=뉴스1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0일(현지시간)  한국전쟁 당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 병사들의 유해를 송환하기 위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미국 관리 2명은 로이터 통신에 북한이 곧 미군 유해 송환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 등 미국 언론은 수일 이내에 북한으로부터 미군 유해 200여구를 송환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티스 장관은 또 22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다음주 한국과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jj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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