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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제7대 마지막 회기

(양양=뉴스1) 최석환 기자 | 2018-06-20 10:43 송고
양양군의회는 20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대 마지막 회기인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2018.6.20/뉴스1 © News1 최석환 기자
양양군의회는 20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대 마지막 회기인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2018.6.20/뉴스1 © News1 최석환 기자

양양군의회는 20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제7대 마지막 회기인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7대 군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군 낙산월드 산불화재사고 피해보상 조례안, 군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의하고 마친다.
제7대 군의회는 지난 4년간 총 225건의 안건 중 15건을 의원 발의했다.

이기용 의장은 “이달이 지나면 제8대 양양군의회가 출범하게 된다”며 “제8대 의회는 민선 7기 양양군정과 함께 군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군의회 의원은 전체 6명 중 5명이 새 얼굴이며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3명, 무소속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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