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7시41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고가도로에서 서창2지구~도림동 방면으로 가던 1톤 탑차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김모씨(43)가 의식을 잃은 가운데 크게 부상을 입고 차량에 끼여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공단소방서 제공)2018.6.1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18일 오전 7시41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고가도로에서 서창2지구~도림동 방면으로 가던 1톤 탑차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김모씨(43)가 의식을 잃은 가운데 크게 부상을 입고 차량에 끼여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공단소방서 제공)2018.6.1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김모씨(43)가 중상을 입고,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큰 부상을 입고, 운전석에 끼어 차량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던 김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