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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박성효·남충희 후보 27일 후보단일화 막판 협상

후보단일화 협상시한 28일 자정까지로 정해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8-05-26 21:13 송고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와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후보.© News1

대전 중도보수 연합정부 수립을 위한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와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후보의 실무협상단이 후보단일화 협상 시한을 오는 28일 자정까지로 정했다.

양측 협상단은  25일과 26일 양일간 대전 서구 모처에서 1~2차 회의를 열고 "행정전문가인 박성효 후보와 경제 및 도시재생 전문가인 남충희 후보의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양측은 공통의 정책과 공약에 대해 우선 합의하고, 연합정부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협상 시한을 오는 28일 자정까지로 정한 것은 투표용지 인쇄 시점 이전에 결론을 내리자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양측 협상단은 27일 3차 회의를 열고 후보단일화를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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